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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제

경제 용어 사전 정리 (한국은행-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경제용어)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을 읽던 도중 경제용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은행에서

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경제용어 700개 중 김승호 회장님의 생각에 특히 중요한 것으로 90개를

추려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두어야 한다고 굉장히 강조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phUwO6RDnkA

 

 

 

 

 

 

 

저도 경제공부를 시작하려고 유튜브도 보고 기사도 찾아보면서 느낀 것이 모르는 경제용어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한번 잘 공부하고 넘어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잘 추려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공부를 하게 됐는데,

저도 이참에 공부할 겸 사전적 의미와 함께 정리해둘 테니

저처럼 경제공부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저 역시 굉장히 초보이고 아는 것이 없기에 어려운 단어나 개념은 사전에서 찾아 정리해두었습니다.

단어 밑에 괄호로 정리해둔 것이 사전적 정의 중 제가 모르는 부분을 정리해둔 것입니다.

 

 

 

 

 

1. 가산금리 :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

(기준금리 :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금리)

 

2. 경기동향지수 : 복잡한 경기활동 전체를 '경기'로서 파악하기 위해 제품, 자금, 노동 등에 관한 많은 통계를 정리, 복합해서 정리한 지수

 

3. 경상수지 : 국제간의 거래에서 자본거래를 제외한 경상적 거래에 관한 수지

(경상 거래 : 상품거래,서비스 거래 및 일방적 이전)

(경상거래는 자본거래 이외의 거래로 상품의 매매, 서비스의 제공, 물물교환, 증여 등이고 거래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수출품, 수입품, 물물 교환품 2 비화 피에요 금 3 외국 여행비 4 해상 항공운임, 용선료, 항만수입 5. 보험료 6이자, 배당금 등의 투자수익 7 수수료 등의 상업이윤 8 공관 비 등의 정부 지출비 9 통신료 10 기타의 서비스 등이다. 이 중 1,2의 수지를 무역수지, 기타를 무역외 수입이라 한다. 경상거래는 국제거래의 주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적자나 흑자가 항상 문제가 된다.)

(무역수지 : 어떤 나라의 무역 즉, 상품 거래에 따른 수입과 지급을 일정기간(보통 1년)에 대하여 종합한 결과를 자국 화폐나 미 달러화로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4. 고용률 : 취업인구 비율이라고도 불린다. 예를 들어, 고용률이 70퍼센트라고 하면 100명 중 70명이 취업자라는 것이다.

 

5 고정금리 :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

(시장금리 :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의 표준적인 대출금리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모든 은행금리가 규제금리인 관계로 자금의 수급에 의한 자율적인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시중금리라고 하면 오히려 사채금리를 가리키는 경향이 있다.)

 

6. 고통지수 : 특정한 기간 동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이며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 것

 

7. 골디락스 경제 : 경제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더라도 물가상승이 없는 상태

 

8. 공공재 :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

 

9. 공급 탄력성 : 가격의 변화율에 따라 공급의 변화율

 

10. 공매도 :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매입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11. 국가신용등급 : 한 국가가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적용하는 신용도

 

12. 국채 : 중앙정부가 자금조달이나 정책 집행을 위해 발행하는 만기가 정해진 채무증서

(채무 : 채무자가 채권자에 대하여 일정한 급부를 하여야 할 의무)

(급부 : 채권의 내용이 되는 채무자의 특별한 행위)

 

13. 금본위제 : 화폐단위의 가치와 금의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 관계를 유지하는 본위제도

(본위제도 : 한 나라 화폐제도의 기준이 되는 본위 화폐를 근거로 화폐가치를 확정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제도)

 

14. 금산분리 :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상대 업종을 소유,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원칙

(산업자본 : 상품 생산 과정에서 화폐가 자본으로 전화했을 때 이것을 산업자본이라고 한다)

 

15. 기업공개 : 기업의 주식 및 경영내용 공개

 

16. 기준금리 : 금리체계의 기준이 되는 중심 금리

 

17. 기축통화 : 국제 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

 

18. 기회비용 : 어떤 재화의 용도 중 한 가지 만을 선택한 경우, 포기한 용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평가액

 

19. 낙수효과(트리클 다운 trickle down) : 대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면 덩달아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가 총체적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키게 되다는 경제 이론

 

20. 단기금융시장 : 만기가 1년 미만인 금융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

 

21. 대외의존도 : 총공급(=총수요) 중 수입과 수출 등 대외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대외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경제구조상 불안정 요인이 크다는 것을 의미할 수 도 있다. 대외의존도가 높으면 국제 경제에 의해 국내 경제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22. 대체제 : 재화 중 동일한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재화로, 다른 재화의 가격 변동에 대한 해당 재화의 수요변동의 민감도를 뜻하는 교차 탄력성이 양(+) 일 경우를 말한다. 

 

23. 더블딥 : 경기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

 

24. 디커플링 : 국가와 국가, 또는 국가와 세계의 경기 등이 같은 흐름을 보이지 않고 탈동조화되는 현상

 

25. 디플레이션 : 전반적 물가 수준 장기간 하락 현상

 

26. 레버리지 효과 : 타인자본을 이용한 자기 자본 이익률의 상승효과, 레버리지 효과란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 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가령 100억 원의 투하자본으로 10억 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 자본 이익률은 10퍼센트가 된다. 하지만 자기 자본 50억에 타인자본 50억 원을 더해 10억 원의 수익을 낸다면 자기 자본 이익률은 20퍼센트가 된다. 차입금 등의 금리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될 때는 타인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과도하게 타인자본을 도입하면, 불황 시에 금리 부담으로 저항력이 약해진다

 

27. 만기수익률 : 최종 수익률이라고도 하며,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받게 되는 모든 수익이 투자원금에 대하여 1년당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오는가를 나타내는 예상수익률이다.

 

28. 마이크로 크레디트 : 영세민에게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자금과 사업기회를 마련하고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출사업이다. 

(영세민 : 수입이 적어 몹시 가난한 사람)

 

29. 매몰비용 :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비용, 즉 의사결정을 하고 실행을 한 이후에 발생하는 비용 중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하며 함몰 비용이라고도 한다. 

 

30.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고 표시된 금리로 물가상승률(또는 예상 물가상승률)을 차감하여 산정되는 실질금리에 상대되는 개념이며 경우에 따라 복리로 계산되지 않은 단리 개념의 금리를 말하기도 한다.

(금리 : 자금을 대차 할 때 부과하는 사용료)

 

31. 무디스 :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32. 물가지수 : 물가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지수

 

33. 뮤추얼펀드 : 유가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회사

(유가증권 : 재산적 가치를 가지는 사권을 표시하는 증권)

(사권 : 사법관계에서 인정되는 권리)

(증권 : 재산상의 권리나 의무에 관한 사항을 기재한 서면)

(법인회사 : 상법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영리법인으로서 주식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를 말한다)

 

34. 뱅크런 : 경제상황 악화로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 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사태

 

35. 베블런 효과 : 가격이 오르는 데도 일부 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등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현상

 

36. 변동금리 : 기준금리가 변할 때마다 변하는 금리

 

37. 보호무역주의 : 자국 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국가가 국내 산업을 보호, 육성하면서 무역에 대한 통제를 가하는 정책

 

38. 본원통화 : 중앙은행이 공급하는 현금통화

 

39. 부가가치 : 개개의 기업 또는 산업이 생산과정에서 새로이 부가한 가치, 어떤 기업의 연간 생산액은 그 전부를 기업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생산에 소요된 원재료, 연료, 하청기업이 납품한 부품 등 다른 기업의 생산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공제한 나머지 부분이 부가가치가 된다. 실제로 부가가치의 산출방법은 각종 통계에 따라 달라진다.

 

40. 부채담보부증권(CDO) : 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등을 한데 묶어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

(회사채 : 채권을 발행 주체에 따라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특별법인이 발행하는 특수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로 구분된다)

(채권 :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

(유동화 : 금융분야에서 자산 및 채권을 증권화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화 구조 : 자산 및 채권을 보유한 자는 자산 및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다. 양도받은 자는 자산 및 채권의 수익 및 이자수익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매달 얼마의 금액을 주기로 약속하고 현금을 융자할 수 있다. 이런 형태로 발행된 수익증권 및 채권을 유동화증권이라 하고 이 과정을 유동화(또는 증권화)이라고 한다.)

(융자 : 자금을 융통하는 일, 자금 대출과 거의 같은 뜻이나 대출보다 조금 넓은 개념이다)

(신용파생상품 : 기초자산인 대출 및 회사채 등에 내재된 신용위험의 일부 혹은 전부를 기초자산과 분리하여 거래당사자간에 이전하는 금융거래계약 형태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41. 부채비율 : 대차대조표의 부채총액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비율

(대차대조표 : 일정 시점에서의 기업의 재정상태를 일람할 수 있게 나타낸 것)

(일람 : 한번 봄, 한번 쭉 훑어 봄)

 

42. 분수효과 : 저소득층의 소비 증대가 생산,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

 

43. 빅맥지수 : 미국 맥도널드 대표 상품인 빅맥의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각국의 상대적 물가 수준과 토와 가치를 비교하는 지수

 

44. 상장지수펀드(ETF) : KOSPI200 지수와 KOSPI50 지수와 같은 특정 주가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는 지수연동형 펀드를 구성한 뒤 이를 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발행, 유통, 환매 구조를 변형한 상품

(KOSPI200 지수 : 대표적인 주식 200개 종목으로 산출하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

(지수연동형 금융상품 : 일정 금액(비율)을 인덱스펀드같이 지수연동형 종목 또는 업종 대표주, 즉 삼성전자, 포스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로 구성하여 주가지수가 오르면 수익률도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게 연계시켜놓은 상품이다. 처음에 예정된 이자가 없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면 수익을 내고 주가가 오르지 못하면 손실을 볼 수도 있는 상품이다.)

(환매 : 매도인이 일단 매각한 목적물에 대하여 대금 상당의 금액을 매수인에게 지급하고 다시 사는 계약이다.)

 

45. 서킷브레이커 : 주식 매매 일시 정지 제도

 

46. 선물거래 :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것이다.

 

47. 소득주도 성장 : 근로자의 소득을 인위적으로 높이면 소비가 증대되면서 경제성장을 유도한다는 주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이다.

 

48. 수요 탄력성 : 수요량이 소비자의 소득이나 가격 변화로 어느 정도 변화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49. 스왑 : 계약조건 등에 따라 일정 시점에 자금흐름의 교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금융기법을 말한다. 이러한 거래를 스왑거래라고 하는데 스왑거래는 사전에 정해진 가격, 기간에 둘 이상의 당사자가 보다 유리하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서로 부채를 교환하여 위험을 피하려는 금융 비법이다. 스왑거래의 종류로는 금리스왑, 통화스왑 등이 있다.

 

50. 스톡옵션 :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자기 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

 

51. 시뇨리지 :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의 실질가치에서 발행비용을 제한 차익을 의미한다.

 

52. 신용경색 :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 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53. 신주인수권부 사채(BM) : 발행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54. 실질임금 : 물가상승을 고려한 돈의 실질적인 가치로 나타낸 것이고 명목임금을 물가지수로 나눈 화폐액이다. 따라서 노동자의 생활수준은 실질임금에 의하여 좌우된다.

(명목임금 : 물가의 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현재의 돈을 기준으로 임금을 표시한 것이다. 즉, 근로자가 노동의 대가로 받는 화폐액을 말한다.)

 

55. 애그플레이션 : 농업을 뜻하는 영어 '애그리컬처'와 '인플레이션'을 합성한 신조어. 곡물 가격이 상승하는 영향으로 일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56. 양도성 예금증서 : 제삼자에게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

(정기예금 :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금융 기관에 맡기고 정한 기한 안에는 찾지 아니하겠다는 약속으로 하는 예금)

 

57. 양적완화 정책 :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중에 직접 공급해 경기를 부양하는 통화정책. 양적완화는 기준 금리가 제로에 가까운 상황에서 금리는 낮추기 어려울 때 쓰는 이례적인 정책으로, 금리를 더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시중에 돈을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양적완화라고 한다.

 

58. 어음관리계좌(CMA) :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수시입출금 상품으로 확정금리가 아닌 실적배당 상품. 일반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CD, CP 등 단기 고수익 상품이나 국공채 등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금전신탁이나 투자신탁과 유사하다.

(종금사 : 종합금융회사)

(국공채 : 공적인 기관이나 넓은 의미의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서 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와는 구별된다.)

(금전신탁 : 신탁재산이 금전인 신탁)

(신탁 : 신뢰할 수 있는 자에게 재산을 이전시키는 것)

(투자신탁 : 대중으로부터 위탁회사가 자금을 모집해 대신 투자해 수익을 투자가에게 나누어주는 제도)

(위탁 : 법률행위나 사실행위의 수행을 다른 사람에게 의뢰하는 일)

 

59. 연방준비제도(FRS) : 미국 특유의 중앙은행제도. 1913년 12월 23일 성립된 연방준비법에 의하여 시행되었는데, 1935년 은행법에 의하여 개정되었다. 미국 전역을 12개 연방준비 구로 나누어 각 지구마다 연방준비은행을 두고, 이들 12개 준비은행에 은행권 발행의 독점권, 가맹은행의 법정지급준비금의 집중 보관, 가맹 은행에 대한 어음의 재할인, 공개시장조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 

(연방준비은행(FRB) : 미국의 중앙은행. 미국 정부의 재무 대리기관이며 미국 내 상업은행의 준비금을 관리하고 상업은행들에 대부를 공여하며 미국 내 통용되는 지폐 발권은행이다.)

(가맹은행 : 미국에서 연방준비법에 따라 전국 12개 지구에 설립된 각 연방준비은행에 가맹, 소속되어 해당 준비은행의 통제와 편익을 받는 은행)

(편익 : 사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출물의 경제적 가치)

(지급준비금 : 예금 지급의 준비에 충당하기 위하여 시중 은행이 한국은행에 예탁하는 일정 비율의 자금)

(어음 : 발행하는 사람이 일정한 금전의 지급을 약속하거나 또는 제삼자에게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증권)

(공개시장운영 :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에 개입하여 시장 가격으로 유가증권 등의 매매를 함으로써 금융조절을 꾀하는 일)

 

60. 엥겔의 법칙 :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전체 생계비에서 차지하는 식료품 소비 비유이 높아진다는 경제법칙

 

61. 역모기지론 :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일정 기간 일정 금액을 연금식으로 지급받는 장기주택저당대출

(모기지론 : 집을 살 때 담보로 해당 주택을 제공하고 주택 구입자금을 빌려주는 제도)

 

62. 예대율 : 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의 비율

 

63. 옵션 :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일정한 기간 내에 상품이나 유가증권 등의 특정 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64. 외환보유액 : 일정한 시점에서 한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외환 채권의 총액

 

65. 워크아웃 : 부도로 쓰러질 위기에 처해 있는 기업 중에서 회생시킬 가치가 있는 기업을 살려내는 작업

 

66. 원금리스크 / 사전에 안 나오지만 원금을 잃을 위험 같은 거겠죠?

 

67. 유동성 :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경제학 용어

 

68. 이중 통화채 : 국제 간의 환율과 금리전망을 바탕으로 기채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되는 채권.

(기채 : 1. 빚을 얻는 것 2. 국가나 공공단체가 공채를 모집하는 것)

 

69. 자기 자본비율 : 총자본에 대한 자기 자본의 구성비를 나타내는 비율

 

70. 자발적 실업 : 일할 의사는 있으나, 현재의 임금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실업하고 있는 상태

 

71. 장단기 금리차 : 국채의 장기와 단기의 금리의 차이

 

72. 장외시장 : 고객과 증권회사, 증권회사 상호 간 또는 고객 상호 간 개별적인 접촉에 의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조직적, 추상적인 시장. 우리나라 증권 유통시장의 경우 정규시장인 거래소시장이 증권 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과 증권업협회가 개설한 협회 중개시장(코스닥시장)으로 나눠지므로, 장외시장은 결국 유가증권시장 및 협회 중개시장 밖에서 유가증권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총칭한다. 따라서 ECN(장외 전자거래 중개시장)이나 제3시장(프리보드)도 모두 장외시장에 해당한다. 

 

73. 전환사채 : 사채로서 발행되었지만 일정기간 경과 뒤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

(사채 : 주식회사가 일반 대중에게 자금을 모집하려고 집단적, 대량적으로 발행하는 채권)

 

74. 정크본드 :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위험, 고수익 채권

 

75. 제로금리정책 : 금융기관끼리 남고 모자라는 자금을 주고받는 단기금융시장인 콜시장에서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콜머니를 빌릴 때 형성되는 콜금리를 사실상 0퍼센트에 가깝도록 유도하는 금융정책이다.

 

76. 주가수익률(PER)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

 

77. 주가지수 : 주식시세 전반의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일정 시기의 주가를 100으로 하여 작성하는 지수

 

78. 조세부담률 : 한 나라의 국민총생산 또는 국민소득에 대한 조세총액의 비율

(조세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일반국민으로부터 강제적으로 징수하는 금전 또는 재물)

 

79. 주당순이익(EPS) :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80. 중앙은행 : 나라의 통화제도의 중심이자 정점을 구성하는 은행

 

81. 증거금 : 증권을 신용으로 거래할 때 매매 당사자 쌍방이 매매약정을 이행했다는 증거로 증권회사에 예탁하는 금액

 

82. 지주회사 :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사업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

 

83. 추심 : 어음이나 수표 소지인이 거래은행에 어음과 수표의 대금 회수를 위임하고, 위임을 받은 거래은행은 어음과 수표의 발행 점포 앞으로 대금의 지급을 요청하는 일련의 절차

 

84. 치킨게임 : 어느 한 족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이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극단적인 게임이론

 

85. 카르텔 : 동종 또는 유사산업 분야의 기업 간에 결성되는 기업 담합 형태

 

86. 콜옵션 : 옵션거래에서 특정한 기초자산을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미리 정한 행사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

 

87. 통화스왑 : 서로 다른 통화를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서 상호 교환하는 외환거래

 

88. 투자은행 : 장기 산업자금의 취급업무를 담당하는 금융기관

 

89. 특수목적회사(SPV) : 종이회사. 금융 및 증권업계에서 자산의 유동화를 위해 설립되는 회사를 말하며, 서류상으로만 존재한다. 

 

90. 파생금융상품 : 통화, 채권, 주식 등 기초자산으로부터 파생된 금융상품으로 금융상품의 장래 가격 변동을 예상하여 금융상품의 가격 움직임을 상품화한 것

 

91. 평가절하 : 한 나라의 통화의 대외가치가 하락하는 것

 

92. 표면금리 : 채권의 액면가액에 대한 연간 이자지급률을 채권 표면에 표시한 것

(액면가액 : 보통주, 우선주 및 사채의 표면에 기재되어있는 금액)

 

93. 한계비용 : 생산물 한 단위를 추가로 생산할 때 필요한 총비용의 증가분

 

94. 헤지펀드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일종의 사모펀드

(사모펀드 :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 채권 등에 운용하는 펀드)

 

95. 환율조작국 :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다른 나라 통화와 자국 통화 간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

 

96. M&A : 기업의 매수, 합병